인간 닮아가는 ‘구글표 이족보행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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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장 작성일14-11-10 13:38 조회6,705회 댓글0건본문
구글이 인수해 관심을 모았던 보스턴로보틱스(Boston Dynamics)는 다리 4개로 달리는 로봇인 빅독(Big Dog) 외에도 이족보행로봇인 아틀라스(Atlas)를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이전까지만 해도 아틀라스는 걷는 모습이 상당히 어색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미국 플로리다인간기계인식연구소(IHMC) 산하 IHMC 로보틱스(IHMC Robotics)를 통해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아틀라스는 프로그래머가 보낸 보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높낮이 차이를 인지하는 운동을 원활하게 해낸다는 걸 알 수 있다.
내장 센서와 인공 밸런스 기능을 이용해 바닥에 있는 벽돌을 인지, 자연스럽게 걷는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 움직임은 느리지만 이전보다 한결 자연스러워졌다.
내장 센서와 인공 밸런스 기능을 이용해 바닥에 있는 벽돌을 인지, 자연스럽게 걷는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 움직임은 느리지만 이전보다 한결 자연스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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