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J&J 손잡고 '수술 로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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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장 작성일15-03-28 10:55 조회6,211회 댓글0건본문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구글 닥터'를 구글 앱 스토어에서 볼 날도 머지않았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구글이 글로벌 제약사인 존슨앤존슨(J&J)과 손잡고 수술용 로봇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이 새로 만드는 로봇은 의사를 도와 수술의 효율성을 높이고 좀 더 정교하게 수술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다. 또 이 로봇이 수술을 하는 도중 얻어진 수백만건의 실시간 정보 데이터를 모을 수도 있다.
FT는 구글과 J&J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최근 IT업계가 헬스케어 부문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도 애플워치를 이용한 헬스케어 플랫폼 '리서치킷'을 발표했고, 구글도 앞서 23앤미(23andMe)라는 DNA 검사 업체에 투자하는 한편 노화를 방지하는 생명공학 기업 칼리코를 보유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구글이 글로벌 제약사인 존슨앤존슨(J&J)과 손잡고 수술용 로봇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이 새로 만드는 로봇은 의사를 도와 수술의 효율성을 높이고 좀 더 정교하게 수술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다. 또 이 로봇이 수술을 하는 도중 얻어진 수백만건의 실시간 정보 데이터를 모을 수도 있다.
FT는 구글과 J&J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최근 IT업계가 헬스케어 부문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도 애플워치를 이용한 헬스케어 플랫폼 '리서치킷'을 발표했고, 구글도 앞서 23앤미(23andMe)라는 DNA 검사 업체에 투자하는 한편 노화를 방지하는 생명공학 기업 칼리코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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