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로봇기업육성·시장창출형 로봇보급 본격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실장 작성일15-05-12 10:43 조회6,344회 댓글0건본문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15년도 ‘지역로봇기업육성지원사업’ 및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시의 지역전략산업과 해양로봇산업의 연계 확산이 기대된다.
부산시는 지역로봇기업육성지원사업 분야에 ‘해양로봇 스타기업 육성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총 사업비 2억7800만원(국비 1억9000만원 포함)을 들여 올 연말까지 지역 전략산업과 해양로봇산업을 연계해 해양로봇 스타기업 육성 및 로봇포럼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로봇마인드 확산과 로봇 인재 육성은 물론이고 로봇기업의 新먹거리 창출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 분야는 ‘친환경·품질향상을 위한 도장 전처리·산업용 연마 및 집진로봇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11억7000만원(국비 7억5000만원 포함)으로 내년 4월까지 현재 사업화 단계의 연마·집진로봇을 시장 수요자 대상으로 검증·보급하게된다.
지역 기업인 인우테크·㈔부산로봇산업협회·㈜지티앤피·스틸플라워·금양기업 등을 주축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국내·외 선행개발이 적고 시장장벽이 높지 않아 시장을 선도하면서 전후방산업의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돼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김상길 부산시 ICT융합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로봇기술융합을 통한 뿌리산업 육성과 스마트 팩토리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대외 新시장 개척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부산시의 지역전략산업과 해양로봇산업의 연계 확산이 기대된다.
부산시는 지역로봇기업육성지원사업 분야에 ‘해양로봇 스타기업 육성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총 사업비 2억7800만원(국비 1억9000만원 포함)을 들여 올 연말까지 지역 전략산업과 해양로봇산업을 연계해 해양로봇 스타기업 육성 및 로봇포럼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로봇마인드 확산과 로봇 인재 육성은 물론이고 로봇기업의 新먹거리 창출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 분야는 ‘친환경·품질향상을 위한 도장 전처리·산업용 연마 및 집진로봇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11억7000만원(국비 7억5000만원 포함)으로 내년 4월까지 현재 사업화 단계의 연마·집진로봇을 시장 수요자 대상으로 검증·보급하게된다.
지역 기업인 인우테크·㈔부산로봇산업협회·㈜지티앤피·스틸플라워·금양기업 등을 주축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국내·외 선행개발이 적고 시장장벽이 높지 않아 시장을 선도하면서 전후방산업의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돼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김상길 부산시 ICT융합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로봇기술융합을 통한 뿌리산업 육성과 스마트 팩토리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대외 新시장 개척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